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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포화 속 일기

2023년 3월 1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개 구역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공격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에게 자제를 요청하던 바이든 정부가 오늘 네타냐후 정권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를 보면 네타냐후 정부는 변명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기정 사실인가 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치를 받는 가자지구에 사는 것이 무슨 대역죄인가? 왜 그곳 민간인에게 군사적 공격을 하는가? 네타냐후 정권 연장을 위한 이스라엘 극우의 정치적 계산된 행위라 하지만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야훼를 믿는 자들이 그렇게 두려운 것도 없는가 보다! 신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책감도 없이 그들의 계산법에 따라 마구 폭격해 대는 지..
2023년 3월 1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개 구역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공격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권에게 자제를 요청하던 바이든 정부가 오늘 네타냐후 정권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를 보면 네타냐후 정부는 변명하고 있지만,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기정 사실인가 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치를 받는 가자지구에 사는 것이 무슨 대역죄인가? 왜 그곳 민간인에게 군사적 공격을 하는가? 네타냐후 정권 연장을 위한 이스라엘 극우의 정치적 계산된 행위라 하지만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야훼를 믿는 자들이 그렇게 두려운 것도 없는가 보다!
신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책감도 없이 그들의 계산법에 따라 마구 폭격해 대는 지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생각하면 잠결에서도 눈이 번쩍 뜨인다. 삶의 터전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또 피란의 불확실성 때문에 이집트 국경 지역으로 탈출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폭격하다니 어떻게 하면 좋은가? 참말로 안타깝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필자는 가상 일기를 쓰고자 했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전쟁의 참화와 이스라엘군 지상 작전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남자의 그 답답하고 절망적이며 비참한 현실을 일기로 써보고자 한다. 물론 팔레스타인 한 남자가 쓴 것으로 꾸몄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또 개인으로 가지는 여러 심경을 표현하면서 전쟁의 극악무도함과 잔인성, 그리고 야만성을 고발하고자 한다.
단순한 공상보다 좀 더 현실성이 있게 쓰기 위해서 AI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그래서 Open AI의 Chat GTP-4의 파이슨 기능을 이용해서 사실에 근접할 수 있고, DALL-E 기능을 이용해서 내용 기반한 이미지 생성도 할 수 있었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무암동에서 출생
1992년 독일철학 박사학위 취득, 2022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교수 정년퇴임
1920~30년대 독일의 현상학적 윤리학과 철학적 인간학 전공, 사랑, 감정, 가치, 인격의 테마로 많은 학술발표, 최근 AI와 함께 살아가는 현실에 많은 관심 가짐
저서로는 『인격주의 윤리학』, 『막스 셸러의 가치철학』, 『사랑 감정 그리고 인격』(E-Book),『인간과 세상』(E-Book),『잊어버린 과거; 옥연정 시대』(E-Book), 『인성교육과 인격의 양성 · 수양 · 성장』(E-Book), 『저 악은 신의 손아귀에』(E-Book), 『의료와 생명 · 의료 윤리』(E-Book), 『AI 예측한 10년 후 한국 사회』(E-Book), 『여러 나라 음식 가이드』(E-Book), 『AI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E-Book) 등과 역서로 『윤리학에 있어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 『인식과 윤리』, 『막스 셸러 철학의 이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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