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교영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2,0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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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오늘 아침 방송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시 동부지역에 지상군 투입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폭격했다’고 하며, ‘브라질 대홍수로 85명의 사망자와 130명의 실종자,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지구상에 무력 전쟁과 기상 재해가 부쩍 늘어난다. 왜 그럴까? 필자는 “그 원인을 인간들이 생명 삶에 너무 지나치게 빠져 사는 데서 찾았다.”
필자는 전공으로 철학적 인간학을 공부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인간은 존재 구조상 생명층과 정신층의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인간은 동물처럼 자동 본능적으로 생명 삶은 잘 살지만, 정신적 삶은 좀 못 산다. 특히 현대 물질문명 시대에 우리 인간들은 정신적 삶은 등한..